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뭔가를 찾는다.

어떤 사람은 커피희 향기를

어떤 사람은 술의 쓴맛을

어떤 사람은 수다 상대를

어떤 사람은,,,,,,,,,,,사랑하는 사람의 한마디를

 

또 난,

책을 찾는다.

 

책을 읽는 이유는 많다.

혼자 쉴때,,

커피를 들고 배란다에서 찬공기를 마실때,,

화장실에서,,

여행지에서,,

 

오늘은 40에 중반을 향해 가는 나를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씁쓸한 애피타이저 달콤한 디저트"

서점에 가보니 최신도서에 있었던 거고,,,

제목에서 알수없는 재미가 느껴졌고,

목차를 보니,,

딱 이거야,,ㅎㅎ

 

 

 

"씁쓸한 애피타이저 달콤한 디저트"

목차를 보니,

4 대단원으로 4곳을 여행한다.

한곳 한곳에 발자국을 찍으면서

내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찾자.

더 나아가 미래의 행복한 꿈을 꾸어 보자

자, 함께 가 볼까요?

여행 시작~~

 

 

"씁쓸한 애피타이저 달콤한 디저트"

첫번째 여행지,,, 두번째 여행지,,, 세번째 여행지,,, 네번째 여행지,,,까지

한 여행지당 평균 54페이지 ....(총 300페이지)

 

 

4 여행지중  하나의 여행지가 끝날 때,

위의 내용처럼 마무리가 있다.

"씁쓸한 애피타이저 달콤한 디저트"

 

 

"씁쓸한 애피타이저 달콤한 디저트"

두번째 여행지 - 자신으로의 여행

발자국 하나 : 나는 누구?

탈무드의 "자신을 아는 것이 최대의 지혜다"라는 가르침처럼,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은 세상을 올바로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많은 청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종종 안타까운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인식하지 못한 채 바쁘게만 살아간다. "저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요" "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걸요" "저는 항상 왜 이모양 일까요?"                                                                                                        -본문 내용 중에서...-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큰 지혜와 용맹스런 투지, 그리고 승리의 유전자도 함께 넣어 주셨다.

 

구약시대의 기드온이라는 사사의 예를 들며 책속의 내용은 전개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은 기드온을 선택하셨고,

기드온는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거절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훌륭한 리더라고 하셨고

하나님 말씀대로 300명의 용사를 이끌고 13만5천명의 미디안 군대를 무찌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보다 기드온을 더욱 잘 알고 계셨다.

 

"씁쓸한 애피타이저 달콤한 디저트"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드셨다.

우선,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다.

우리의 몸안에 사랑이신 당신의 모습을 소중하게 담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다.

그리고 자연도 아름답지만 인간은 특히 아름답다고 말씀하셨다.

 

하나임은 오늘도 우리에게 속삭이신다.

"너는 나의 호흡으로 만들었고, 천하보다 귀한 존재란다."

 

 

추천드립니다.